4월 18일 첫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11’은 지난 시즌에 이어 MC로 돌아온 맏언니 장희진, 이슈메이커 임보라와 대세 라이징 스타 표예진, 존재 자체가 러블리한 배우 장희령, 오마이걸의 톡톡 튀는 분위기 메이커 승희가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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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화려하게 컴백하는 ‘팔로우미11’이니 만큼 장희진과 임보라는 전 시즌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꿀팁들을 공유한다. ‘팔로우미9’ ‘팔로우미 10’에 이어 메인 MC를 맡은 장희진은 맏언니답게 업그레이드된 리얼 노하우와 순도 100% 라이프 스타일을 가감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매일이 리즈인 ‘퍼플 언니’ 임보라의 활약 역시 계속 된다. 119만 SNS(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임보라답게 다이어트 공답 요청, 운동법 공답 요청, 메이크업 공답 요청이 끊이지 않는데 ‘팔로우미11’에서 속 시원하게 공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 대세 라이징 배우 표예진은 이번 시즌 새 얼굴로 합류한다. 승무원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 깨알 팁부터 공유하고 싶은 취미 생활,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까지 아낌없이 보여 줄 준비를 마쳤다. 떠오르는 워너비 스타 장희령 역시 ‘팔로우미 11’을 통해 첫 MC에 도전한다.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데일리 룩 여신’으로 통하는 장희령이 어떤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유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마이걸에서 예능감과 직캠 요정을 담당하는 승희가 ‘팔로우미11’의 막내로 합류하여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한다. 코덕(코스메틱 덕후)으로 유명한 뷰티 새내기 승희의 아이돌 애장템과 걸그룹 관리법까지 담은 ‘팔로우미11’은 전 시즌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뷰티 팁은 물론, 패션, 핫플레이스, 라이프 스타일까지 영역을 넓혀 ‘가장 핫한’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소통형 라방(라이브 방송) 콘셉트로 돌아올 ‘팔로우미 11’은 4월 18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