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산업  >  기업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로 이름 정했다

  • 박시진 기자
  • 2019-03-27 11:07:08
  • 기업

현대차, SUV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로 이름 정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전 세계에 출시할 예정인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차명을 ‘베뉴(VENUE)’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차명 ‘베뉴’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한다. ‘베뉴’ 내부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자동차는 ‘베뉴’가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과 차별화했다. 기존 현대자동차 SUV 모델 차명은 코나(KONA), 투싼(TUCSON), 싼타페(SANTAFE), 팰리세이드(PALISADE) 등 미국의 휴양지와 고급 주택지구 등 특정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정해왔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