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이 빌보드 K-POP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과 만났다.

빌보드코리아(대표 김진희)는 제프 벤자민과 SF9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프 벤자민은 SF9에 대한 곡을 “2019년 지금까지 나온 케이팝 중 최고인 것 같다”며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외에 SF9의 다른 매력이 궁금해졌다”고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삶이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는 순간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특히 멤버 인성은 “모두 다른 성격과 매력, 그 다양성이 저희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며 “사람들에게 늘 센세이셔널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섹시함과 장난기 등 다양한 컨셉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SF9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멤버 로운은 특별히 떠오르는 무대로 데뷔 무대를 꼽았으며, 인성은 ‘복면가왕’ 무대에 올랐던 경험이 인생이 아름답다고 느꼈던 순간이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다른 멤버들 역시 ‘각자 아름다운 삶의 순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