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사회  >  사회일반

[오늘날씨] 만우절 거짓말 같은 꽃샘추위 '봄 왔나 했더니…'

  • 김진선 기자
  • 2019-04-01 06:42:34
  • 사회일반
[오늘날씨] 만우절 거짓말 같은 꽃샘추위 '봄 왔나 했더니…'
사진=연합뉴스

1일에도 꽃샘추위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은 가끔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는 때때로 빗방울이나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에서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일부 중부 내륙에서는 오전에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로 예보된다. 평년보다 2∼5도 낮은 기온으로 꽃샘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해상과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0m, 서해·남해 앞바다 0.5∼1.5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1.5∼4.0m, 서해 0.5∼2.0m, 남해 0.5∼2.5m 등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관련 기사]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