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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쓰는 방탄소년단(BTS), 빌보드 메인차트 1위

신곡 뮤직비디오는 최단시간 1억뷰 돌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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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쓰는 방탄소년단(BTS), 빌보드 메인차트 1위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에서 역대 세 번째 정상을 차지하며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공개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지난해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발매 이후 세 번째다.

역사를 쓰는 방탄소년단(BTS), 빌보드 메인차트 1위

역사를 쓰는 방탄소년단(BTS), 빌보드 메인차트 1위
방탄소년단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시간에 1억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공개 37시간37분 만인 14일 오전 7시 37분께 유튜브 조회 수 1억건을 넘겨 세계 최단 신기록을 냈다. 1억뷰 최단 기록을 앞서 세웠던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62시간 만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18번째 1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하며 한국 가수 최다 1억뷰 돌파 뮤직비디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강신우기자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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