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콘텐츠·매니지먼트·영화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설동기(薛冬琪), 쑨이한(伊涵), Jeffrey(董又霖) 등이 소속되어 있는 중국 매니지먼트 화이패션과 손을 잡고 끼와 재능이 넘치는 재한 외국인 신인 배우와 왕홍(??)을 모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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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은 4월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비 한국 국적의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이라면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그런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연기자 지망생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관리 및 전문적 트레이닝의 기회가 부여되고 한, 중 공동 소속 계약 및 양국의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에 출연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중국화이패션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양사의 전문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년간 쌓아온 매니지먼트 경험과 풍부한 업계 자원을 활용, 한·중 양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슈퍼스타를 창출해 내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중국화이패션이 함께하는 오디션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