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뉴욕 모터쇼를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허드슨 야드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씨티카를 지향하는 ‘민트 콘셉트’는 통상 차량 뒤쪽에 설치되는 트렁크 대신 수납용 선반이 좌석 뒤쪽에 있고 직사각형 모양의 스티어링 휠을 갖췄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21㎞에 이른다. /사진제공=현대차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