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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공개된 ‘너는 내 운명’ 신동미♥허규 부부의 첫 예고편에서는 두 부부가 시청자들에게 처음 인사를 건넸다. 먼저 허규는 아내 신동미에 대해 “간극이 엄청나다. 애교를 부릴 때와 화났을 때의 간극이 엄청나다”며 달콤살벌한 결혼생활에 대해 예고했다. 이어지는 장면 속 신동미♥허규 부부는 자신들의 집 임에도 누군가 깰까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신동미♥허규 부부는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4년간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공개되어 기존의 부부들에게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너는 내 운명’은 각 부부들의 ‘동상이몽’을 다양하고 폭넓은 방식으로 담아내며 호평 받고 있다. ‘민주부부’ 최민수♥강주은을 통해서는 25주년 은혼식을 공개하며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었고, ‘윤비부부’ 윤상현♥메이비를 통해서는 현실 육아로 고민하는 부부의 모습을 그려낸 만큼 신동미♥허규 부부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4월 22일(월) 밤 11시 10분 신동미♥허규 부부의 달콤살벌한 결혼생활을 확인 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