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선보인 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 셀렉션은 월 이용요금 72만원을 내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투싼·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량을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형 쏘나타는 이날부터 현대 셀렉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오는 29일부터 인도받을 수 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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