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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56회 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금 39억7,792만원을 수령하는 주인공이 총 5명 나왔다.
2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전날 추첨한 제856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은평구,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경기 수원시 영동구, 경기 포택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등 총 5곳이다. 이 가운데 3명은 자동, 1명은 수동, 1명은 반자동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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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첨에서 나온 1등 당첨번호는 ‘10, 24, 40, 41, 43, 44’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각각 39억7,792만원을 받게된다. 40번대에서 4개의 당첨번호가 나왔고, 40·41, 43·44 두 쌍의 연속 번호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3명으로 당첨금은 6,254만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모두 1,949명이 나와 170만원을 수령하게 됐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 10만4,537명은 5만원을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170만369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씩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