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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이야기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속이 뻥 뚫리는 핵사이다 오락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걸캅스>가 개봉 첫 주 주말인 5월 11일(토)과 5월 12일(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이번 무대인사는 걸크러시 콤비 라미란, 이성경을 비롯해 이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맹활약을 펼친 최수영, 분노 유발 악당 위하준과 정다원 감독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영화에서 환상적인 케미와 완벽한 호흡으로 핵사이다를 선사한 비공식 수사대 라미란, 이성경, 최수영과 그들이 쫓는 악랄한 악당으로 완벽 변신한 위하준, 그리고 정다원 감독은 서울 전역의 13개 극장을 누비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폭발적인 반응에 유쾌하게 화답할 예정이다. <걸캅스>의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개봉 첫 주 주말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 지으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영화 <걸캅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