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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이 전세계 흥행 예열이 시작됐다. 월드 프리미어를 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리액션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북미 지역 4,300개 이상 스크린을 확보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후 최대 규모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이미 해외 유수 매체들은 일제히 이번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예견해 눈길을 끈다.
바로 어제 국내에서 사전에 개최된 언론 시사회 반응도 심상치 않다. “완전 새로운 세계”, “재미가 폭죽처럼 터진다”등 주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 이어 대한민국에서도 압도적인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미 전세계 외신들은 알라딘 역의 메나 마수드, 자스민 공주 역의 나오미 스콧, 지니 역의 윌 스미스의 흥과 매력 터지는 장면장면마다 일제히 “파티처럼 즐기고 싶은 영화”, “디즈니와 신나는 뮤지컬을 보는 느낌”으로 SNS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간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현 시대에 맞는 리메이크로 힙하고 신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재탄생한 <알라딘>은 5월, 극장가를 신나게 들썩이게 될 것이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은 2D, 3D, IMAX 2D,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5월 23일(목)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