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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이 첫 방송된다.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 전에 없던 스릴이 안방극장을 강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26일 ‘스릴킹’ 제작진이 기상천외한 고공 액티비티 ‘윙워킹’을 마주한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의 모습을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비행기 날개 위에 앉아 비행하는 ‘윙워킹’을 마주한 네 크루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윙워커’의 시범 비행을 지켜보고 있다. 문화충격을 받은 듯 흔들리는 눈빛은 이들이 ‘윙워킹’ 도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에 제작진은 네 멤버들에게 특별한 제안을 했다고.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각각 4단계로 나눠진 난이도에 도전하는 것. 1단계에서 4단계로 갈수록 비행기의 화려한 공중 곡예가 추가돼 난이도는 급격하게 상승한다고 한다. 날개 위에만 있어도 정신이 아득해질 듯한 ‘윙워킹’에 비행기 공중 곡예가 추가된다면 얼마나 더 아찔할까. 과연 가장 고난도 ‘윙워킹’에 도전할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하다.
한편 손에 땀을 쥐게 할 ‘윙워킹’ 체험이 공개될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은 오늘(27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