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파이렉스(Pyrex)와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OXO)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마켓 ‘올리브마켓’ 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리브마켓은 합리적인 취향 소비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 ‘올리브’와 CJ오쇼핑이 엄선한 식품&리빙 브랜드를 선보이는 행사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다.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코렐 브랜드 코리아는 파이렉스와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의 전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을 마련했다. 파이렉스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인 콘플라워 계량컵부터 옥소의 대표상품인 필러, 스파이럴라이저 등 스마트한 조리도구들을 만날 수 있다. 인기 상품인 파이렉스의 레트로 패턴 내열유리 저장용기들을과 옥소의 조리도구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올리브마켓을 통해 7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파이렉스의 레트로 인기 패턴인 럭키 인 러브(LUCKY IN LOVE) 패턴이 활용된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옥소 제품들은 CJ몰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CJ몰 올리브마켓 기획전 내에서 옥소와 파이렉스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코렐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최고의 큐레이팅 마켓인 올리브마켓 참여를 통해 고객들을 다양한 곳에서 만날 기회를 얻게 됐다”며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으며, 더 자주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