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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김영선(이솜)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번번이 위기와 절망 속에 빠져 자신의 생마저 포기하려 했을 만큼 고난의 연속이었다.
이 가운데 오늘(30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전 모습과 달리 한층 에너지 있고, 밝은 영선의 모습이 담겼다.
풋풋한 청춘의 모습답게 해맑은 미소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영선에게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스틸 컷을 본 누리꾼들은 “제발 영선이를 구해줘”, “이솜=김영선 찰떡이다”, “웃는 모습 보니까 꽃길 예고인 듯”, “반전이 숨어있을 것 같다”, “매회 소름 돋는다. 오늘도 구해줘2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보다 달라진 이솜의 변화를 볼 수 있는 OCN ‘구해줘2’는 오늘(30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