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2PM 찬성은 오는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존중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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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찬성은 2PM에서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멤버가 됐다.
한편 찬성은 지난 2008년 2PM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연을 계기로 2PM을 탄생시킨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찬성은 오는 6월 1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 홀서 ‘투 머치 찬포메이션’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찬성이 지난 2018년 10월 개최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뮤직 블레스 유(MUSIC bless you)’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