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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김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손을 모은 채 눈 웃음을 짓는 그의 러블리한 매력은 보는 이들의 미소마저 유발시킨다. 그간 고된 발레 연습으로 지치고 어두운 분위기를 풍겼던 그에게서 반전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이처럼 김보미는 ‘단, 하나의 사랑’ 속에서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펼치고 있다. 발레 연습 중에는 엄격하고 냉철하다가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여성스럽고 밝은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모습에서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발레리나 ‘금니나’로 첫 주역으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한 김보미의 모습은 매주 수, 목 밤 10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볼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