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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폴란드를 자신의 밤으로 사로잡았다.
선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원더걸스 시절이 생각나게 만드는 빨간 의상과 장갑으로 섹시함을 한껏 표현해냈다. 특히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이 인상적이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항상 좋은 음악을 줘서 고마워요” 등의 댓글 뿐만 아니라 게시물을 올린지 5시간 만에 11만명이 넘는 국내외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