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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측은 4일 서울경제스타에 “라디오스타 하차가 맞다. 소속사 관계자와 상의를 하고 결정할 일이며, 하차시기는 조율중이라다.” 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윤종신은 자신의 SNS 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제가 살아온 이 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컨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2020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한편, 2007년 5월 30일 MBC 예능 프로 ‘황금어장’의 코너로 진행된 ‘라디오스타’의 원년 멤버인 윤종신은 김국진, 김구라와 함께 12년 동안 고정 출연 중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