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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라인업으로 관객들과 여름의 시작을 함께할 ‘2019 K-pop Artist Festival’이 오는 15일 과천 서울랜드 동문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2019 K-pop Artist Festival’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하기 전부터 떠들썩하게 팬들의 마음을 흔들던 떠오르는 신예 ‘AB6IX’부터 지난 4일 컴백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맞은 틴탑, 가요계 대세 아이돌 ‘핫샷’이 라인업에 올랐다. 이어 마음을 움직이는 한국 대표 여성 보컬 ‘박봄’,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출발한 JBJ의 켄타, 상균으로 이루어진 유닛그룹 ‘JBJ95’가 출연 소식을 알려 국내를 넘어서 해외 팬들까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신비로우면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오마이걸’, 자신의 매력적인 색을 각인시키고 있는 ‘(여자)아이들’이 라인업에 올라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2019 K-pop Artist Festival’의 티켓이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예매자에게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하며 페스티벌과 놀이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 제작사 글로벌컨텐츠 측은 “기존 야외 페스티벌과의 차별성으로 두고 서울랜드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K-pop과 놀이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