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박한 소재, 코믹 캐릭터, 역대급 연기 변신 등으로 나날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기방도령>의 주역들이 휴일을 맞은 현충일 오후 8시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전격 출연, 기방도의로 다진 탄탄한 의리를 지킬 예정이다.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이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남대중 감독부터 연기 인생 최고의 코믹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최귀화, 최근 가장 핫한 대세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공명이 <기방도령>에서 당찬 아씨 ‘해원’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 동료 배우 정소민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기방도령>으로 프로홍보러로 등극한 배우들의 첫 라디오 출연인만큼 영화 속에서 보여준 코믹 케미스트리를 유감없이 라디오에서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 방송되는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 청취자들에게 생생한 리액션의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오늘 저녁 8시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을 <기방도령>은 올 여름, 신박한 소재와 역대급 캐릭터로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