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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남다른 고기부심이 만든 ‘허세의 달인’…“너무 쉽다”

  • 최주리 기자
  • 2019-06-07 11:26:16
  • TV·방송
가수 김현중이 넘치는 고기부심 속 ‘허세의 달인’이 됐다.

7일 오전 김현중 공식 유튜브 채널인 HJ CHANNEL(현중채널)을 통해 ‘허세의 달인’ 영상이 공개,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현중, 남다른 고기부심이 만든 ‘허세의 달인’…“너무 쉽다”

‘허세의 달인’은 저번 화부터 진행되고 있는 ‘미각의 달인’ 시리즈의 두 번째 화로, 눈을 가리고 항정살과 갈매기살,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등심, 안심 총 7개의 고기 부위를 맞추는 영상이다.

영상은 김현중의 콧노래로 시작되며, 그는 “고기를 사러가는 길”이라는 소개와 함께 안대를 착용한 후 미각으로만 7개의 고기 부위를 맞춰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직접 고른 고기를 보며 “이거는 나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고기는 너무 쉽다”며 벌써부터 다 맞출 생각에 허세를 폭발하거나, 심지어 분량까지 걱정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예상과 달리 김현중은 첫 시작이었던 목살을 시식한 후 쿨하게 “가브리살”이라고 외치거나, 오답의 연속으로 허당미까지 뽐내고 있다. 미각을 총동원한 김현중은 항정살과 삽겹살 등 고기 부위의 일부도 알아맞히며 의외의 선전도 하고 있다.

정답과 오답 속 제대로 활약한 김현중은 가루를 낸 과자 종류 맞추기를 예고, 다음 콘텐츠를 향한 궁금증 속 ‘허세의 달인’을 마무리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매력이 담긴 콘텐츠 공개로 사랑받고 있는 김현중은 월드투어 준비에도 한창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팬들을 위해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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