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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프로듀스X101’ 방송에선 연습생들의 포지션 평가 무대가 펼쳐졌고 이번 포지션 평가의 1등은 베네핏으로 득표수의 100배를, 전체 1등은 10만표를 받는다고 알려졌다.
이에 랩 포지션 지코의 ‘말해 Yes or No’는 남도현, 조승연, 김성연, 정재훈이 선택했고 센터로는 MBK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남도현이 차지했다. 또 댄스 포지션 브루노마스의 ‘Finesse’에는 이한결, 강민희, 김시훈, 함원진, 송형준, 주창욱, 김동윤이 속했고 MBK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한결이 센터를 차지했다.
치타 트레이너의 “진짜 음악천재”라는 극찬을 받은 랩 포지션의 센터 남도현은 랩포지션 1등을 차지, 브루노마스의 ‘Finesse’무대에서 완벽한 무대매너와 실력을 선보인 이한결이 1등에 이름을 올리며 각각 100배의 베네핏을 받았다.
이번 포지션 평가무대로 급부상한 MBK엔터테인먼트 이한결과 프로그램 초반부터 극찬을 받은 남도현이 앞으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