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인 오늘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6월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인 오늘 6월 19일(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멀티플렉스 3사 예매차트(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11시 55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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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시네마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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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가박스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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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GV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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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액션부터 코미디, 로맨스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저격하는 다채로운 재미는 물론이고, 2017년 추석 극장가 흥행 신드롬의 주역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과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등 연기파 배우들이 만나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영웅>을 본 관객들은 “원작 웹툰도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화도 성공적인 듯”(mon******_twitter), “김래원 연기... 다시 한 번 반했다!”(Jes*****_Instagram), “김래원의 눈빛, 잊혀지지 않아... 재관람각”(la_*****_twitter), “역시 <범죄도시> 감독님의 오락 영화였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음!”(ful******_twitter), “<범죄도시>를 넘어설 또 하나의 액션 오락 영화의 탄생!”(ora*****_Instargram), “김래원과 진선규, 그리고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이 끝내준다”(hog*****_twitter), “이제 진선규는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bba*****_twitter), “실감나는 연기... 진짜 배우들의 연기가 살아있다!”(shu*****_twitter) 등 속도감 있는 전개, 탄탄한 구성, 그리고 통쾌한 웃음으로 ‘입구는 있으나 출구가 없는 영화’로 입소문이 확산되며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6월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예고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오늘 개봉해, 전국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