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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인천공항 운행 직통버스 하루 6회로

내달부터 2회 늘려

  • 이현종 기자
  • 2019-06-21 10:25:31
  • 전국
경북 상주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는 직통 정기노선버스가 하루 왕복 4회에서 7월 1일부터 6회 늘어난다.

상주시는 운송사인 코리아와이드 진안 측에서 승객 증가로 2회 추가 운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공항 노선버스는 북대구 터미널-상주=인천공항으로 연결되며, 도착 지점은 인천공항 T1(제1여객터미널)과 T2(제2여객터미널)며, 터미널 간 운행시간은 20분이 소요된다.

상주 출발 시각은 00시 30분, 04시 30분, 06시 30분, 09시 20분, 13시 20분, 16시 30분이다. 인천공항 출발시각은 T2는 05시 50분, 09시 50분, 12시 10분, 15:00, 18시 50분, 21시 50분이며, T1은 06시 10분, 10시 10분, 12시 30분, 15시 20분, 19시 10분, 22시 10분이다.

운임은 일반이 28,200원, 심야할증 31,000원이며, 초등학생은 50% 감면된다. 소요시간은 T1은 3시간 10분, T2는 3시간 30분이다. 매표는 경북대 상주캠퍼스 앞에 있는 매표소와 버스타고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된다.

버스운행 횟수 증가로 시민들의 인천공항 이용이 편리해지고, 인근 문경시·예천군·의성군 주민들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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