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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과 16일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의 서울 공연을 성료하며 2019 월드투어의 힘찬 출발을 알린 GOT7은 27일 뉴어크 공연을 시작으로 역대급 북남미 투어에 나선다.
이에 앞서 GOT7은 미국 프로모션 일환으로 26일 NBC ‘TODAY SHOW’에 K팝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출연, ‘TODAY SHOW’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글로벌 ‘아가새(팬덤명)’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아울러 27일 GOT7은 미국 FOX5 채널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에도 출연한다. 2018 월드투어 프로모션 차 지난해 7월 출연 후 두 번째 이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게 됐다.
그런가 하면 GOT7은 북남미 투어를 앞두고 빌보드 ‘소셜 50’ 차트서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돌’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렸다.
한편, GOT7은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의 서울 콘서트에 이어 6월 27일 뉴어크, 30일 토론토, 7월 3일 달라스, 6일 로스앤젤레스, 7월 10일 오클랜드, 13일 멕시코시티, 16일 산티아고에 이르기까지 북남미 지역 투어에 나선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