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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오늘(27일) 공식 SNS를 통해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의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윤하는 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실내 배경에서 다소 미니멀한 복장을 입은 채 우수에 찬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색감 대비가 조화로운 소품 활용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하는 몽환적이면서 서정적 분위기의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潤夏(윤하)’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진행되는 윤하의 세 번째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노래하고 싶은 윤하의 바람으로 3년 만에 다시 진행하게 됐다. 윤하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되며, 27일 오후 8시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오픈된다.
한편 윤하의 2019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덕여대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이에 앞서 7월 2일 새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을 발매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