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뭉쳐야 찬다' 안정환X이광연, 어쩌다FC와 2:4 미니 풋살 대결

  • 김주희 기자
  • 2019-07-04 01:15:00
  • TV·방송
안정환이 감독 직함을 잠시 내려두고 직접 그라운드를 누빈다.

'뭉쳐야 찬다' 안정환X이광연, 어쩌다FC와 2:4 미니 풋살 대결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오늘(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U-20 FIFA 남자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인 골키퍼 이광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페셜 코치로 합류한 이광연은 전설들에게 ‘한 자릿수 실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전수했다. 어쩌다FC는 이광연 선수가 가르쳐준 훈련의 성과를 선보이고자 풋살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안정환 역시 감독의 직함은 잠시 내려두고 이광연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결성했다. 안정환X이광연 VS 어쩌다FC가 각 팀의 ‘소원’을 걸고 2:4 미니 풋살 대결을 펼쳤다. 이광연은 “소속팀 강원FC 경기장에서 어쩌다FC 멤버들이 사인회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했다.

안정환은 어쩌다FC의 성장과 후배 선수의 소원,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선수 때처럼 열과 성을 다해 뛰었다는 후문.

돌아온 그라운드의 테리우스 안정환과 ‘국가대표팀’ 안정환X이광연에 맞서는 어쩌다FC의 활약은 오늘 (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