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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 권오광 감독, 싸이더스 제작)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여주인공 마돈나 역을 맡은 최유화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유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셀카를 촬영하는 최유화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유화는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에서 여주인공 마돈나 역에 캐스팅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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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의 3번째 이야기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인생을 건 한탕에 올인하는 이야기다. 최유화를 비롯해 류승범,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최유화는 모델 출신으로 키 172cm의 우월 몸매를 자랑한다. 지난 2010년 KBS2 ‘드라마 스페셜-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해 ‘슈츠’, ‘미스트리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 여기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