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공식입장] 서지석 측, 조선생존기’ 강지환 대신해 투입? ”논의 중”

  • 최주리 기자
  • 2019-07-15 12:43:16
  • TV·방송
[공식입장] 서지석 측, 조선생존기’ 강지환 대신해 투입? ”논의 중”
/사진=서울경제스타 DB

배우 서지석이 강지환이 빠진 ‘조선생존기’ 빈 자리 투입을 논의 중이다.

15일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지석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의 강지환 역을 제안 받고 현재 논의 중에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선생존기’에서 한정록을 연기했던 강지환은 지난 9일 밤 10시50분경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소속사 여성 외주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12일 오후 6시께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강지환은 구속됐다.

강지환으로 인해 ‘조선생존기’는 촬영이 중단된 상황이다. ‘조선생존기’는 10회까지 방영됐으며 종영까지 6회가 남은 상황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