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도시어부' 박하선X이상엽, 우럭 낚시에 사활 걸었다..기록 경신할까

  • 김주희 기자
  • 2019-07-25 11:16:43
  • TV·방송
배우 박하선과 이상엽이 ‘도시어부’에 게스트로 출격, 우럭 낚시에 도전한다.

'도시어부' 박하선X이상엽, 우럭 낚시에 사활 걸었다..기록 경신할까
사진=채널A

오늘(2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99회에서는 박하선과 이상엽이 전남 고흥으로 낚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기대 이상으로 뜨거운 활약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속 진지한 모습과 달리, 배 위에서는 한껏 들뜬 마음으로 즐겁게 낚시에 임해 그 어느 때보다도 화기애애하면서도 시끄러운(?) 승부가 펼쳐졌다고.


게스트의 활약에 형님들도 자존심 건 승부를 펼치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고 한다. 이경규는 박하선이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낚싯대를 잡고 있는 것을 두고 “스나이퍼인 줄 알았다”며 “작정하고 나왔네. 부담스럽다”며 견제를 이어갔다. 큰형님 이덕화 역시 박하선의 활약에 깜짝 놀라며 “하선이가 낚시에 미쳤구나! 그동안 어떻게 참았지”라며 감탄했다고.

박하선은 “제 이름의 ‘하’가 물 하(河)자라 고기가 많이 꼬인다”며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이면서 “드라마 홍보고 뭐고 까먹고 있었다”며 낚시에 심취한 ‘고수’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상엽 역시 초보답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낚시에 임하자 이덕화는 “장혁 생각난다. 오늘 상엽이가 사고칠거야”라며 예견했다고 전해져 어떤 승부가 펼쳐졌을지 기대가 쏠린다.

박하선과 이상엽이 과연 우럭 낚시에 성공을 거뒀을지, 두 게스트의 빛나는 활약은 25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공개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