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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유일무이 학생바보 ‘하소현’ 역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금새록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 금새록은 밝은 미소로 청량 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촬영 틈틈이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 막간 꽃단장을 하는 모습 등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드라마 속 정의감 만렙의 열혈 교사 답게 출석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처럼 금새록은 극 중 당차고 올곧은 성격에 걸맞는 열연을 보여주는 한편 평소 모습에서는 화사한 미모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초반부터 금새록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잘 그려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열정 가득한 자세와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3화 말미에서는 태석(전석호)과 미주(서윤아)의 내밀한 거래를 목격한 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아(정다은)의 죽음에 태라(한소은)가 관련 돼 있다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은 소현이 앞으로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4화는 오늘(25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