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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가치를 증명한 배우 김옥빈이 생애 첫 언더웨어 화보 모델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배우 김옥빈, 매거진 ‘데이즈드’ 8월호와 함께한 ‘서머 헤리티지(Summer Heritage)’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은밀한 옷장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위트 있게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김옥빈은 휠라 언더웨어와 함께 그만의 개성과 매력을 아낌없이 표현해냈다고. 생애 첫 언더웨어 화보 도전임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과 환호를 자아냈다.
화보 속 김옥빈은 테이핑 밴드 디테일의 인티모 더 테니스 라인 언더웨어와 헤리티지 슬릿 와이드 팬츠 등을 매치,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벨벳과 레이스를 더한 언더웨어와 재킷, 쇼츠, 테니스 스커트 등 다양한 의상, 액세서리 등과 함께 연출한 모습으로 차원이 다른 언더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김옥빈이 함께한 서머 헤리티지 언더웨어 화보는 매거진 ‘데이즈드’ 8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및 휠라 공식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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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