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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의 배우들이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총출동한다.
먼저 8/5(월) 오후 7시 30분에는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원신연 감독이 롯데시네마 라이브 챗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국사책을 찢고 나온 듯한 국찢남과 함께 떠나는 맛 따라 멋 따라 ‘봉오동 역사기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봉오동 전투> 속 명대사와 장면들로 알찬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봉오동 전투>의 롯데시네마 라이브 챗은 롯데시네마 6개 극장(월드타워 / 수원 / 대전둔산 / 동성로 / 광복 / 전주)에서 동시 중계되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예매할 수 있다.
8/6(화) 오후 7시 30분에는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유해진, 류준열, 최유화, 이재인, 원신연 감독이 함께하는 CGV 스타★라이브톡이 개최된다. 개봉 전야에 펼쳐지는 이날 행사는 최유화와 이재인이 합세해 더 풍성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는 물론 촬영 뒷이야기와 영화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직접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봉오동 전투>의 CGV 스타★라이브톡은 CGV 17개 극장(강변 / 광주터미널 / 구로 / 대구 / 대전 / 동수원 / 목동 / 서면 / 소풍 / 압구정 / 오리 / 왕십리 / 인천 / 일산 / 천안펜타포트 / 춘천 / 영등포)에서 동시 중계된다.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에 앞서 관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는 영화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