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한국,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8월 7일 동시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역대 이벤트 시네마 중 전 세계 가장 큰 개봉 규모이기도 하다.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당시,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 유럽 투어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아낸 영화이다. 파리 공연을 마친 다음 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방탄소년단이 이야기하는 월드 투어의 후일담을 담은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개봉 첫날인 8월 7일(수)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했다.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도 좌석판매율 34%를 넘어서는 저력을 과시해 심상치 않은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CGV 골든에그지수 99%와 롯데시네마 평점 9.8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79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공연은 물론이고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후 무대 뒤 그들의 진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