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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인 로켓펀치가 첫 출연한다. 소속사 선배 인피니트 남우현이 ‘보호자’로 함께한다.
로켓펀치 멤버들은 “우리를 응원해주기 위해 나와 준 남우현 선배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내꺼하자’ 커버 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남우현은 “이 곡은 우리들도 추기 어려운 곡”이라고 놀라워하며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춰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우현은 ‘내꺼하자’를 춰 본지 너무 오래됐다고 걱정했지만 이내 완벽한 무대매너로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환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로켓펀치 역시 이미지와 상반되는 박력 넘치는 댄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남우현과 로켓펀치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13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