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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디즈니 <꿈을 크게, 프린세스 2019>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지닌 디즈니 프린세스들을 통해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 등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꿈을 크게, 프린세스> 기획전은 막바지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메가박스 주요 지점에서 진행된다.
<꿈을 크게, 프린세스> 기획전의 상영작은 <라푼젤>, <미녀와 야수>, <알라딘>, <인어공주>, <뮬란>,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총 6편이며, 모두 우리말 더빙판으로 제공돼 자막 버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역주행의 신화를 새로 쓰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알라딘>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역대 디즈니 프린세스 애니메이션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메가박스는 디즈니 프린세스 애니메이션 특별 상영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꿈을 크게, 프린세스> 기대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가박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꿈을 크게, 프린세스> 상영작 중 가장 기대되는 상영작 예매 후, 이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미녀와 야수> 로즈 주얼리박스 및 <모아나> 매지컬 목걸이 등 스페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는 25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알라딘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열어 관객들에게 디즈니 플레이북 3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1만원이다.
한편, <꿈을 크게, 프린세스> 기획전의 상영작은 메가박스 4개 지점(코엑스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 하남스타필드점, 고양스타필드점)에서 상영된다. 티켓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7천원, 주말 8천원이며, 청소년 및 어린이는 주중 5천원, 주말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