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화보 속 이진혁은 스트라이프, 울 체크 등 여러 재킷을 활용한 세미 수트룩을 선보였다. 카메라 앞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는 한편, 다양한 표정을 짓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프로듀스x101>의 모든 평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진혁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와 별명을 묻자 ‘BOSS’의 ‘허꺾남’이라며 “초반에 시선을 사로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연습생들의 동선과 곡의 분위기를 고려해 직접 만든 안무예요”라고 답했다. 가장 큰 관심을 받게 된 무대인 ‘거북선’에 대해서는 본인의 한계를 시험한 무대라고 생각한다며, 스스로도 이를 통해 확실히 실력이 늘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프로듀스x101> 파이널 생방송에서 팬들이 이진혁에게 외친 ‘넌 증명했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진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