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27년 만에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또 다시 나타난 그것과 돌아온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 이야기.
4DX는 공포를 더욱 극대화 하는 4DX 모션과 바람, 물, 안개 등 풍부한 환경효과들이 어우러져 호러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킨다. 스크린X 역시 3면으로 넓게 펼쳐지는 ‘그것’ 페니와이즈의 파격적인 비주얼부터 루저 클럽과의 숨막히는 결전 등을 통해 최대치의 스릴을 선사한다.
먼저 4DX로 관람한 관객들은 “올해 본 4DX 영화 중 효과면에서는 탑3안에 드는 것 같다. 발 밑 효과와 물 뿌리는 효과 그리고 스크린X와의 조화가 정말 괜찮았다”(@허니버**_익스트림무비), “전작보다 무서운 장면과 기괴한 비주얼 쇼, 러닝타임 내내 사용된 모션 및 환경 효과가 주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더 무섭게 다가왔다. 공포 분위기를 제대로 조성시키는 데 4DX 포맷이 제대로 역할”(@무비*_익스트림무비), “강렬함. 너무 무섭고 보다가 팝콘 쏟았다 4DX 강력추천!! 쵝오!!”(@영화보**_CGV) 등 극찬을 보냈다.
스크린X로 관람한 관객들 역시 “스크린X로 봤는데 삐에로한테 갇혀있는 거 같았다. 스크린X로 봐야 할 영화”(@augu**_네이버), “스크린X가 영화의 공포, 긴장감의 수치를 끌어올렸다”(@문화소******_네이버블로그), “오늘 아침 아홉시에 스크린엑스로 관람했는데 무섭고 재미있네요!”(@whoo****_네이버), “빙글빙글 도는 입구에서부터 거울미로까지, 나도 함께 그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짐. 가장 공포스러웠던 장면 역시 3면으로 보여져 더 무섭게 느껴졌다”(@Lubk****_네이버) 등 정면을 넘어 좌우 스크린까지 3면으로 전해지는 짜릿함에 대해 극찬을 전했다.
이처럼 특별관4DX, 스크린X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이번 주말 4DX와 스크린X 상영관 중 팬들 사이에서 ‘명당’이라고 불리는 인기 좌석들이 벌써 다 예매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