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미숙-박영규, 억척 엄마와 허세 아빠의 케미

  • 최재경 기자
  • 2019-09-16 03:00:46
  • TV·방송
김미숙과 박영규가 유쾌한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미숙-박영규, 억척 엄마와 허세 아빠의 케미
/사진=HB엔터테인먼트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김미숙(선우영애 역)과 박영규(김영웅 역)가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자랑하는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미숙과 박영규는 각각 남편 대신 가장 역할을 하는 생활력 강한 선우영애와 과거 금메달리스트의 영광에만 빠진 백수 아빠 김영웅으로 분해 유쾌하고 현실적인 부부 케미로 주말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슷한 표정으로 딸을 바라보는 선우영애와 김영웅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 세월로 인해 닮은 듯 다른 두 부부의 표정은 현실 부부를 보는 듯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장난스런 웃음을 짓는 김영웅과 그런 남편을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는 선우영애의 눈빛은 철없는 남편과 생활력 강한 엄마의 모습으로 분한 두 배우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두 배우가 선사할 현실 부부 케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코믹한 모습으로 돌아온 박영규의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표정연기와 억척스런 모습으로 강렬 변신을 예고한 김미숙의 모습에서 두 배우의 특급 시너지가 어떤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 배우의 신선한 만남과 훈훈한 케미가 기대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가을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미숙과 박영규의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은 오는 9월 28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