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산업  >  기업

두바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된 하지원·세븐틴

“한류 스타 마케팅으로 한국 제품 인식 높일 것”

  • 변수연 기자
  • 2019-09-23 15:20:17
  • 기업
두바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된 하지원·세븐틴
23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2019 두바이 한류박람회 한류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종춘(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코트라 부사장이 배우 하지원, 그룹 세븐틴 및 SF9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트라

코트라는 23일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함께 ‘2019 두바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서울 KOTRA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배우 하지원과 그룹 세븐틴, SF9이 참석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중동 내 핵심 협력 대상국인 아랍에미리트(UAE)는 천만 명에 달하는 인구 절반이 30대 이하로 젊은 층에서 한류가 인기다”며 “한류스타를 활용한 경제·문화 교류로 한국제품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