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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슈퍼엠은 다음달 5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여기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무대를 통해 일곱 멤버들의 시너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슈퍼엠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더불어 이날 무대는 유튜브 독점으로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브이(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모인 연합팀이다. 다음달 4일 첫 미니앨범 ‘슈퍼엠(SuperM)’ 발표를 앞두고 멤버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