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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는 하반기 플래그십폰 V50S 씽큐(ThinQ)로 미국 하와이를 촬영할 ‘하와이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들이 다음 달 2일까지 LG전자 페이스북에 참가 신청을 하면 출사 계획을 평가해 3명을 선정한다. 출사단은 오는 10월 25~31일 V50S 씽큐를 가지고 하와이에 방문하게 된다.
LG전자는 출사단이 촬영한 우수한 사진 및 영상을 골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V50S 씽큐는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후면 카메라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 역동적인 모습을 흔들림 없이 순간 포착하는 인공지능(AI) 액션샷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V50S 씽큐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셀피 촬영에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