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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월)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두번할까요’의 배우 권상우, 이종혁이 출연한다. ‘말죽거리 잔혹사’에 이어 ‘두번할까요’를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연기 호흡을 비롯해 영화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배우 권상우, 이종혁이 출연하는 ‘씨네 초대석’ 코너는 ‘보는 라디오’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상우와 이종혁이 출연한 영화 ‘두번할까요’는 이혼식 후 꿈꾸던 싱글 라이프를 다시 즐기기 시작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엑스와이프 선영(이정현 분)과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7일 개봉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