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측은 “에이스가 송부영(BY. D‘BY, 바이 디 바이) 디자이너의 초대를 받아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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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는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레드카펫에서 급이 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거나, 패션쇼를 즐기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5인 5색 매력을 스타일링으로 전한 에이스는 오는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UNDER COVER : THE MAD SQUAD’(언더 커버 : 더 매드 스쿼드)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삐딱선’(SAVAGE, 새비지)으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외치며 ‘우리의 삐딱선을 타라’라고 말하는 정의로운 괴짜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에이스는 ‘삐딱선’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에너지는 물론, 유명 안무가 리아킴 그리고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킨자즈 그룹에 소속된 세계적인 한국계 미국인 안무가 마이크 송의 지원사격도 받았다.
현재 에이스는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