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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 협력해 사내 석박사급 AI 개발자 중 전문가 12명을 육성한다. 이들은 각 대학에서 16주간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인증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후에는 사내에서 주요 AI 프로젝트를 위한 핵심 솔루션을 개발하고 AI 연구원들의 멘토로 활동하게 된다.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AI는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뛰어난 문제해결능력과 기술 리더십을 갖춘 AI 전문가를 육성해 AI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