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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컴백 임박 영상 공개..재킷 촬영 현장 담아 '고전적 배경X현대적 착장'

  • 김주원 기자
  • 2019-10-22 01:25:18
  • 가요
위너가 새 앨범 ‘CROSS’ 콘셉트를 담은 카운터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실감하게 했다.

위너, 컴백 임박 영상 공개..재킷 촬영 현장 담아 '고전적 배경X현대적 착장'

위너, 컴백 임박 영상 공개..재킷 촬영 현장 담아 '고전적 배경X현대적 착장'
사진=YG엔터테인먼트

위너의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 카운터 영상은 21일 오후 6시 위너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재됐다.

강승윤은 얼굴 윗부분 절반을 가리는 가면을 소품으로 활용하고, 김진우는 검은색 셔츠를 입은 미니멀한 패션으로 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고전적인 배경에 현대적인 착장을 소화하며 ‘CROSS’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표현했다.

이후 강승윤과 김진우는 빛줄기를 받으며 촬영을 진행했다. 소품, 의상과 함께 영상 중간 화면 분할기법으로 표현된 재킷 촬영 현장은 위너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강승윤, 김진우가 등장한 카운터 영상에 이어 오늘(22일) 송민호, 이승훈의 재킷 촬영 현장을 담은 D-1 카운터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위너는 오는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 음원을 공개하고, 29일 앨범을 발매한다. ‘CROSS’는 위너 멤버들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SOSO’는 이별 후 아픔과 실망감에 휘몰아치는 내면과 다르게 덤덤한 척 하는 모습을 표현한 노래다. 앨범명처럼 팝, 댄스, 힙합 등 장르적 범주를 탈피한 크로스오버가 특징이다.

‘SOSO’ 외에도 위너의 새 앨범에는 ‘OMG’ ‘빼입어(DRESS UP)’ ‘FLAMENCO’ ‘바람(WIND)’ ‘끄덕끄덕(DON’T BE SH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위너는 이달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CROSS]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이후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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