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패션의류기업 ㈜한섬의 메인협력사 솔로몬패션은 급변하는 봉제 시장과 생산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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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대표는 “이번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현장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봉제기계의 생산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 데이터관리를 통해 라인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하겠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재)서울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실무자 교육에도 직접 참가하는 등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서울테크노파크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 담당자는 “스마트공장 도입에는 대표자의 의지가 중요하다”며 “솔로몬패션의 김성규 대표는 이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 중견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시 도입하는 솔루션 및 연동설비를 지원 형태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이내에서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