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세페 토르나토레X엔니오 모리꼬네의 숨겨진 걸작 <피아니스트의 전설>이 CGV 컬처DAY 쇼케이스 작품에 선정된 데 이어 CGV 더스페설패키지 개최를 확정 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생을 바다 위에서 보낸 천재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의 아름답고도 순수한 삶을 그린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이 CGV 컬처DAY 쇼케이스 작품에 선정된 데 이어, CGV 더스페설패키지 상영회 개최를 확정 짓고 예매를 오픈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먼저, <피아니스트의 전설> 더스페셜패키지는 1/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1/6(월)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다. 이번 더스페셜패키지에서는 배에서 태어나 단 한 번도 내린 적 없는 천재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을 화려한 색감으로 담아낸 금속 뱃지와 영화 속 명장면 스틸을 활용한 캘린더 양면 엽서 6종을 증정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영화의 깊은 여운을 이어갈 굿즈를 증정하는 CGV 더스페셜패키지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피아니스트의 전설>이 CGV 컬처DAY 쇼케이스 작품에 선정되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CGV컬처DAY 쇼케이스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CGV에서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으로, 개봉을 앞둔 화제의 작품을 저렴한 관람료로 개봉 전에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번 CGV 컬처DAY 쇼케이스는 ‘문화가 있는 날’인 12/26(목) CGV 강변, 구로, 대학로,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신촌아트레온, 대전, 천안의 총 7개 극장에서 상영되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CGV 더스페셜패키지를 비롯해 CGV 컬처DAY 쇼케이스 작품에 선정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오는 1월 1일 개봉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