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영화

[공식입장] ‘기생충: 흑백판’ 개봉 연기...코로나19 확산 여파

  • 정다훈 기자
  • 2020-02-24 17:02:19
  • 영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기생충: 흑백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봉일을 연기한다.

[공식입장] ‘기생충: 흑백판’ 개봉 연기...코로나19 확산 여파

24일 국내 개봉을 계획했던 기생충: 흑백판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봉을 늦춘다. CJ ENM 측은 “코로나19 관련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내부 논의 끝에, 기생충: 흑백판 개봉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세한 사항은 순차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생충: 흑백판’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기생충의 톤을 조절해 변화를 준 작품. 봉준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장면마다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쳐 완성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